[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이광수, 송중기/사진제공=KBS2 ‘마음의 소리’
이광수, 송중기/사진제공=KBS2 ‘마음의 소리’
‘마음의 소리’가 동시간대 시청률 3위로 출발했다.

10일 시청률집계조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KBS2 ‘마음의 소리’ 첫회는 5.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된 ‘언니들의 슬램덩크’ 마지막 방송 시청률 3.3%보다 2.4% 상승한 수치. 하지만 동시간대 방송됐던 SBS ‘미운 우리 새끼’와 MBC ‘나 혼자 산다’의 벽을 넘지는 못 했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10%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나 혼자 산다’는 7.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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