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빅톤 / 사진제공=플랜에이
빅톤 / 사진제공=플랜에이
신인그룹 빅톤이 전국 청소년 팬들을 만나러 직접 학교로 간다.

빅톤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스쿨 어택-너를 만나러 가는날’ 프로젝트를 알렸다.

지난 5일부터 이달 31일까지 전국 중·고등학교 및 청소년 행사등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적합한 심사 및 조율기간을 거쳐 진행여부가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소속사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는 “청소년 팬들과 보다 가까이 만나기 위한 방법으로 ‘스쿨어택-너를 만나러 가는날’을 진행하기로 했다”면서 “빅톤을 보고 싶어하는 청소년 팬들이 있는 곳이라면 지역을 막론하고 직접 찾아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데뷔 앨범 ‘보이스 투 뉴 월드(VOICE TO NEW WORLD)’로 가요계에 첫 발을 디딘 빅톤은 데뷔곡 ‘아무렇지 않은 척’을 통해 신선한 매력을 발산하며 주목받았다.

빅톤은 네이버 V 라이브 ‘루키 프로젝트’의 첫 아티스트로 선정돼, 7일 ‘빅톤의 알방라이브’로 첫 방송을 시작, 가요계 루키로 도약하고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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