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아스트로 / 사진제공=MBC플러스
아스트로 / 사진제공=MBC플러스
‘아스트로 프로젝트’ 아스트로가 깜짝 미션으로 패닉에 빠졌다.

8일 방송되는 MBC뮤직 ‘아스트로 프로젝트 : 아.시.아’ 최종화에서 아스트로는 제작진의 깜짝 미션으로 제대로 ‘멘붕’을 겪게 될 예정이다.

멤버들을 한순간에 경악케 한 깜짝 미션의 정체는 바로 한국 팬들을 위한 게릴라 쇼케이스! 아스트로는 지난 회차를 통해 ‘아스트로가 시작하는 아시아투어‘ 라는 부제에 맞게 일본 도쿄부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까지 완벽한 노래와 퍼포먼스로 글로벌 여심을 제대로 저격하며 성공리에 아시아 투어를 마쳤다. 이에 제작진은 내심 서운했을 국내 팬들을 위한 깜짝 게릴라 공연 미션을 준비했던 것.

뿐만 아니라 공연 순서와 멘트 까지 멤버들이 기획해야 하는 ‘자체제작 쇼케이스’라는 점과 몸풀기 미션으로 ‘랜덤댄스’까지 진행해 아스트로 멤버들은 혼비백산 상태에 이르렀다는 후문.

특히, 평소 준비성이 철저하기로 알려진 멤버 차은우는 자신의 ‘만능노트’에 공연 계획을 빠짐없이 기록하며 다시 한번 ‘차파고’의 면모를 입증했다고.

과연, 아스트로는 한국 팬들을 위한 깜짝 게릴라 쇼케이스를 성공하며 이번 프로젝트를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을지 이날 오후 7시 MBC뮤직 ‘아스트로 프로젝트 : 아.시.아’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9일 오전 1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도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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