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코미디TV ‘운빨 레이스’ / 사진제공=코미디TV
코미디TV ‘운빨 레이스’ / 사진제공=코미디TV
‘운빨 레이스’ 멤버들이 폭소만발 트와이스 따라잡기에 나섰다.

8일 방송되는 코미디TV ‘운빨 레이스’에서는 전남 여수로 레이스를 떠난 멤버들의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날은 평균 30대 후반인 이들의 ‘아재미(美)’물씬 풍기는 트와이스로 변신, 목요일 밤의 웃음 스틸러로 나선다.

이에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 속에는 트와이스의 댄스를 각자의 스타일로 표현한 멤버들의 모습이 폭소를 자아낸다. 특히 이상준의 90도 직각 ‘TT댄스’부터 김일중의 눈치 만발 ‘샤샤샤’까지 숨 막히는 귀여움으로 무장한 모습이다.

더불어 멤버들은 트와이스로 얻은 자신감을 바탕으로 국민 여신 김연아, 자숙의 아이콘 장동민까지 싱크로율 100%로 재연해내며 현장의 모든 스태프들을 넉다운 시켰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시청자들의 꿀잼을 책임지는 것은 기본, 진격의 운빨 레이스를 선보일 ‘특허(이특-허경환)’팀과 ‘동상(장동민-이상준)’팀, ‘디기딥중(이상민-김일중)’팀을 향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오후 8시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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