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신화 김동완 / 사진제공=CI ENT
신화 김동완 / 사진제공=CI ENT
그룹 신화 김동완이 꾸준한 선행으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동완은 지난 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진행된 ‘2016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 시상식에서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동완은 많은 후보자들 중 국내 연예인으로는 유일하게 ‘재능문화’ 부문에서 수상해 눈길을 끌었으며, 600여명이 넘는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 의견을 통해 선정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았다.

특히 김동완은 지금까지 위안부 할머니와 지진피해, 저소득층 어린이와 미혼모 등을 위한 기부 행보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연말연시 연탄 나눔을 비롯한 다양한 봉사 현장에 적극 참여하는 등 직접적인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김동완은 오는 12월 17~18일, 양일간 오후 4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신화 콘서트 ‘2016 SHINHWA LIVE - UNCHANGING’을 앞두고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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