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현우, 이세영 / 사진제공=팬엔터테인먼트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현우, 이세영 / 사진제공=팬엔터테인먼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현우와 이세영이 대세 남녀로 급부상 중이다.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극본 구현숙, 연출 황인혁) 속 ‘아츄 커플(현우, 이세영)’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극중 풋풋한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강태양(현우)와 민효원(이세영) 커플에게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

극중 막내 커플인 ‘아츄 커플’은 20대는 물론 4, 50대 시청자들까지 사로잡고 있어 더욱 이채롭다. 또 ‘아츄 커플’이 등장하는 극중 장면 동영상은 온라인에서 조회수 10만을 넘겼을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

제작진은 태양과 효원 커플에게 쏟아지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한껏 고무된 상태다. 한 제작진은 “촬영 현장에서 두 배우가 연기하는 모습만 봐도 즐겁고 행복해진다. 추위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라며 “이번 주말(10, 11일) 방송될 31, 32회에선 ‘아츄 커플’의 알콩달콩 직진 로맨스가 극의 중심으로 다뤄진다. 자세한 내용은 본 방송에서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주말 오후 7시 55분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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