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뮤지컬 배우 이창용/사진제공=오디컴퍼니
뮤지컬 배우 이창용/사진제공=오디컴퍼니
배우 이창용이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에 참여하는 소감을 전했다.

이창용은 6일 서울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진행된 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의 프레스콜에 참석했다.

그는 극중 앨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이창용은 “4년 반만에 다시 하게 됐다. 서프라이즈 선물을 받은 것 마냥 너무 행복했다”고 말했다.

이어 “오랜만에 하는 데도 기억이 많이 나서 연습할 때 즐거웠고,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도 굉장히 집중을 많이 해서 연기를 했으니 기대 많이 해주셔도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는 베스트셀러 작가인 토마스가 그의 소중한 친구 앨빈과 함께 과거와 현재의 기억을 오가며 친구의 송덕문을 완성시켜 나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6일 개막을 시작으로 2017년 2월 5일까지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관객과 만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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