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펜타곤이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Five Senses’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그룹 펜타곤이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Five Senses’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그룹 펜타곤 신원이 무릎 부상이 완화됐다고 밝혔다.

신원은 6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파이브 센스(Five Senses)’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무릎 상태가 호전됐다”고 밝혔다.

신원은 데뷔곡 ‘고릴라’ 활동 중 무릎 부상을 당해 무대에 함께 서지 못했다. 이에 대해 그는 “아직 완쾌가 된 건 아니지만, 이번 앨범을 준비하는 틈틈이 재활 치료를 병행해 춤추는 데는 무리가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사실 부상 때문에 몇 번의 고비가 있었다. 그때마다 멤버들이 ‘결정은 네가 하는 것’이라면서 ‘너의 건강이 우선’이라고 말해줘서 감동했다”는 훈훈한 비하인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펜타곤의 이번 타이틀곡 ‘감이오지’는 래퍼라인 멤버 이던, 우석, 유토가 직접 랩 메이킹에 참여한 미디움 템포의 힙합 스타일 곡으로 강한 비트와 인트로의 경쾌한 기타 리프, 파워풀한 브라스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며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머리 속에 맴도는 곡이다.

펜타곤은 이날 오후 예스24라이브홀에서 생애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 신보는 7일 0시 공개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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