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레이디스 코드 소정(왼쪽)·주니·애슐리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레이디스 코드 소정(왼쪽)·주니·애슐리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는 6일 오후 9시 방송되는 해요TV ‘박소현의 아이돌TV’에서 3인 3색다채로운 매력을 뽐낸다.

레이디스 코드는 지난 2월 ‘미스터리(MYSTERY)’를 발표한데 이어 10월에 새 앨범 ‘스트레인저(STRANGER)’를 발표하며 가요계와 예능을 종횡무진 했다. 특히 멤버 소정은 레이디스 코드의 메인보컬답게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가창력을 드러낸 바 있으며, JTBC ‘걸스피릿’ 파이널 무대에 마지막 와일드카드로 선정되는 등 활동의 폭을 넓히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 날 ‘노래방 대결’과 함께 중국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중국어 퀴즈’ 게임을 통해 그간 방송에서 다 보여주지 못한 예능감을 마음껏 발휘할 예정이다. 특히 노래방 대결에서는 실시간 투표로 승자가 결정되는 만큼 출중한 가창력과 매력 넘치는 음색을 가진 멤버들 간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또 레이디스 코드는 생방송 중 팬들이 보내온 ‘미션&질문’들을 랜덤으로 뽑아 이를 수행하고 최근 발표한 ‘더 레인(The Rain)’을 라이브로 선보인다.

레이디스 코드와의 만남은 모바일 앱 ‘해요!’를 통해 6일 오후 9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채팅창을 통해 멤버들과 실시간 소통할 수 있다. ‘박소현의 아이돌TV’는 중국 최대 라이브 플랫폼 ‘YY LIVE’를 통해서도 실시간 생중계 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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