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틴탑창조_웹드라마_오빠가_사라졌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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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틴탑 창조가 웹드라마 ‘오빠가 사라졌다’의 남자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창조는 네이버 TV캐스트에서 방송 예정인 웹드라마 ‘오빠가 사라졌다'(극본 김미윤, 연출 조현태)의 남자 주인공 공중기 역으로 발탁, 연기자로서의 행보를 시작한다.

창조는 ‘오빠가 사라졌다’에서 파워 블로거인 사설 탐정으로 분하며, 어느 날 찾아온 여자 의뢰인의 사라진 오빠를 찾아달라는 의뢰를 받고 추적을 벌인다.

앞서 창조는 풋풋한 사랑과 아버지의 가업을 잇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주인공의 에피소드를 그린 영화 ‘막걸스’에서 인기 많은 훈훈한 고교생 강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또 MBC드라마넷 ‘스웨덴 세탁소’에서는 용수철 역으로 에피소드마다 좌충우돌하는 허당 매력을 뽐내 ‘오빠가 사라졌다’를 통해 보여줄 연기자로서의 역량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창조는 Mnet ‘힛 더 스테이지’에서 영화 ‘매드맥스’를 박력 있는 퍼포먼스와 실제 영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분장과 의상 등 완벽한 비주얼로 춤 솜씨를 뽐내 모두를 놀라게 노래, 랩, 춤, 연기 등을 모두 소화하는 ‘만능돌’로 등극했으며 JTBC ‘힙합의 민족2’에서는 프로듀서들의 극찬을 받으며 스위시 팀의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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