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샤이니 종현이 SM 스테이션 44번째 주인공이 됐다.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샤이니 종현이 SM 스테이션 44번째 주인공이 됐다.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STATION)’ 44번째 주인공으로 그룹 샤이니 종현이 나선다.

종현은 오는 9일 ‘스테이션’을 통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신곡 ‘인스피레이션(INSPIRATION)’을 공개한다.

‘인스피레이션’은 EDM 사운드가 가미되어 독특한 분위기가 특징인 PB R&B 장르의 곡으로, 종현이 직접 작사했으며, 작곡은 동양적인 느낌과 매력이 강조된 음악 스타일에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을 녹여 색다른 음악을 제시하고 있는 한국 EDM 신예 아티스트 임레이(IMLAY)와 종현이 함께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종현 콘서트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종현 콘서트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특히 이번 신곡은 종현이 지난 3~4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펼친 두 번째 솔로 콘서트 ‘종현 – 엑스 – 인스피레이션(JONGHYUN – X – INSPIRATION)’에서 소개된 바, 종현이 보여줄 새로운 변신이 기대를 모은다.

또한 종현의 솔로 콘서트는 이틀간 3회에 걸쳐 총 1만 2,000여 관객을 열광시키며 대성황을 이뤘다. 일본 전국 극장에서 공연이 생중계되는 라이브 뷰잉도 진행, 양일간 1만 3,000명이 극장을 찾아 공연을 관람하며 호흡했다.

더불어 종현은 오는 17~18일 KBS 부산홀에서 솔로 콘서트를 이어간다. 종현의 신곡 ‘인스피레이션’은 오는 9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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