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오션, 오션 콘서트 사진 / 사진제공=제이티코리아 엔터테인먼트
오션, 오션 콘서트 사진 / 사진제공=제이티코리아 엔터테인먼트
명품 보컬 그룹 오션(5tion)이 컴백 기념 미니콘서트를 개최했다.

지난 3일, 오션이 파크에비뉴 엔터식스 한양대점에서 컴백 기념 미니콘서트를 개최했다.

공연 시작 전, 신인 걸그룹 오블리스가 축하무대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다. 이후 오션은 대표곡으로 꼽히는 ‘more than words’로 본격적인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only 4 U’, ‘우리 결혼까지 하자‘ 등의 주옥같은 명곡을 선보였다. 또한, 4인4색의 개인 무대로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방송인 김지아의 매끄러운 진행으로 토크와 무대를 이어가던 오션은 자리를 가득 채워준 팬들을 위해 깜짝이벤트를 진행했다. 추첨을 통해 팬을 무대에 올려 아이돌 못지 않은 역대급 팬서비스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오션은 신곡 ‘My Valentine’의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공연을 마무리 했다. 2시간동안 겨울에 어울리는 따뜻한 감성과 보컬로 채운 공연이라는 평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 지었다.

오션은 신곡 ‘My Valentine’ 활동으로 많은 대중들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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