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어반에이트 ‘이런 여자 사랑한 남자 이야기’ / 사진=뮤직비디오 장면
어반에이트 ‘이런 여자 사랑한 남자 이야기’ / 사진=뮤직비디오 장면
독특한 감성 발라드 ‘12시 1분’과 ‘이런 여자 사랑한 남자 이야기’가 공개됐다.

어반에이트(대표 지춘복) 측은 5일 프로젝트 앨범의 첫 번째 곡이었던 ‘12시 1분’에 이어 힙합 비트에 애절한 멜로디가 담긴 세련되고 슬픈 감성의 곡 ‘이런 여자 사랑한 남자 이야기’를 발표했다.

‘이런 여자 사랑한 남자 이야기’는 사랑하지만 상처와 두려움으로 시작할 수 없는 남녀의 진심과 아픔이 담겨 있는 곡이다. 아련한 스토리가 힙합리듬과 감성적인 멜로디와 어우러진 힙합 발라드곡으로 이 겨울 가슴을 울리는 노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피아노와 스트링에 어우러진 비트제이의 랩의 조화는 곡의 애잔함을 업그레이드 시켰다.

어반에이트(urban8)는 아름다움을 책임질 코스메틱 제품들과 이를 상징하는 뮤직드라마와 프로젝트 앨범을 함께 제작헤 내면과 외면의 아름다움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