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2 ‘슈퍼맨’ / 사진=방송 화면 캡처
KBS2 ‘슈퍼맨’ / 사진=방송 화면 캡처
이동국이 ‘김알못(김치를 알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4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김장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 이동국과 비글 삼남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동국은 “내가 김장을 하게 될 거라고 생각을 한 적이 없다”며 헛웃음을 지었다.

결국 이동국은 요리연구가 이혜정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이혜정은 “아니 어쩌자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혜정은 “아이들을 위한 김치를 따로 만드는 것이 좋겠다”고 추천했다. 이동국은 자신 없는 모습을 보이며 “내가 혼자 할 수 있는 거냐”고 말했다.

김장이 시작되고 이동국은 “내가 앞치마를 할 줄이야”라며 한숨을 쉬었다. 이동국이 비글 삼남매와 함께 첫 김장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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