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아는 형님’ 캡처 / 사진제공=JTBC
‘아는 형님’ 캡처 / 사진제공=JTBC
‘아는 형님’ 개그맨 김영철이 하차를 준비해 웃음을 자아냈다.

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완전체 활동을 마무리하게 된 아이오아이(I.O.I)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반가운 얼굴 아이오아이의 등장에 이상민은 “영철이는 다음 주 준비해라”고 말했다.

이에 아이오아이 멤버들이 이유를 묻자, ‘아는 형님’ 멤버들은 “영철이가 시청률 5%를 넘으면 하차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김영철은 “너희(아이오아이)가 나오면 시청률이 높아지더라”면서 시무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이오아이는 이번 ‘아는 형님’ 출연이 “완전체 마지막 예능”이라면서 “오늘은 잘 대해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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