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마이틴 / 사진제공=뮤직웍스
마이틴 / 사진제공=뮤직웍스
데뷔를 앞둔 보이그룹 마이틴이 이례적인 행보를 걷고 있다.

마이틴은 지난 29일 청담동에서 개최 된 ‘차이나 디지털 마케팅 페스티벌’에 초청돼 첫 런웨이 워킹과 데뷔 앨범 수록 예정인 ‘어마어마하게’ 무대를 선보였다.

해당 페스티벌은 국내 주요 패션업계 관계자들과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MCN(다중 채널 네트워크) 크리에이터 왕홍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마이틴은 학교 버스킹 뿐만 아니라 전국을 찾아가는 윙카 버스킹인 ‘팔로우 마이틴(FOLLOW MYTEEN)’을 진행 중이다. 앞서 지난 11월 11일에는 첫 팬미팅을 개최하는 등 데뷔 전임에도 탄탄한 팬덤을 자랑하고 있다.

Mnet ‘슈퍼스타K6’ 톱4 출신 송유빈이 소속된 마이틴은 2017년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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