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효연이 SM스테이션을 통해 첫 솔로곡 ‘미스터리’를 발표한다.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효연이 SM스테이션을 통해 첫 솔로곡 ‘미스터리’를 발표한다.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소녀시대 효연이 데뷔 후 첫 솔로곡을 발표한다.

효연은 SM엔터테인먼트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STATION)’의 43번째 주인공으로, 오는 12월 2일 오전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솔로곡 ‘미스터리(Mystery)’를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신곡 ‘미스터리’는 이국적인 사운드의 라틴 풍 팝 댄스곡으로, 중독성 있는 리드미컬한 훅과 상대방을 유혹하는 몽환적인 가사가 돋보인다. 또 효연의 허스키한 보컬과 파워풀한 랩이 곡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켜 듣는 이를 매료시킬 것이다.

특히 효연은 소녀시대 활동은 물론, 지난 8월 ‘스테이션’을 통해 미쓰에이 민, 2AM 조권과 컬래버레이션한 ‘본 투 비 와일드(Born to be Wild)’ 활동, Mnet ‘힛 더 스테이지’ 출연 등을 통해 다재다능한 끼와 매력을 선보인 바 있어, 이번 솔로곡으로 보여줄 새로운 모습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효연은 30일 오전 0시 SM 유튜브 채널, 네이버 TV캐스트 등 각종 채널을 통해 ‘미스터리’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공개를 앞두고 있어, 첫 솔로곡 ‘미스터리’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효연은 오는 12월 2일 KBS2 ‘뮤직뱅크’, 3일 MBC ‘음악중심’, 4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첫 솔로곡 ‘미스터리’ 무대를 선사하는 등 2주간 스페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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