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MBC뮤직 ‘구구단프로젝트-극단적인 수학여행’ / 사진제공=MBC플러스
MBC뮤직 ‘구구단프로젝트-극단적인 수학여행’ / 사진제공=MBC플러스
김세정이 역대 최고 극단적인 미션을 받았다.

오는 30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MBC뮤직 ‘구구단 프로젝트-극단적인 수학여행’에서 걸그룹 구구단은 한층 더 놀라운 극단적인 미션에 도전하는 구구단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른 아침 기상미션을 통해 미션 장소를 선택한 멤버들은 세 팀으로 나뉘어 미로 공원, 베니스 랜드, 여미지 식물원을 찾았다. 미로 공원을 찾은 세정·미미·샐리는 미로를 통과하라는 미션에 가벼운 마음으로 미로 속으로 입장했다.

하지만 이내 곧 미로 공원을 흔드는 사이렌 소리와 함께 본격 미션이 시작됐다. 미로 속에서 구구단 멤버들은 자신들을 위협하는 무언가를 피해 폭우 사이를 뚫고 비명을 지르며 전력질주로 도망 다녔다.

특히, 담력테스트도 웃으며 여유롭게 넘긴 멤버 세정은 극한의 공포를 느꼈다고. 하지만 미션성공을 위해 미로 사이를 뛰고 심지어 맨몸으로 미로담장을 넘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구구단 프로젝트-극단적인 수학여행’은 수요일 오후 6시 30분 MBC뮤직, 화요일 오전 1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만날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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