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NCT LIFE 한식왕 도전기 방송화면 캡처
사진=NCT LIFE 한식왕 도전기 방송화면 캡처
그룹 NCT가 ‘한식왕’으로 거듭나는 다채로운 모습을 담아낸 리얼리티 ‘NCT LIFE 한식왕 도전기’가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NCT LIFE 한식왕 도전기’는 지난 10월 22일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네이버 스타 라이브 어플리케이션 V의 SMTOWN 채널 및 네이버 TV캐스트, 중국 동영상 사이트 유쿠(YOUKU) SMTOWN 계정 등을 통해 총 6회에 걸쳐 방송됐다. 지난 26일 마지막 회가 공개돼 팬들의 많은 관심을 얻었다.

마지막 회에서는 최종 경연에 오른 재현과 텐이 NCT 멤버들과 팀을 결성, ‘나만의 독창적인 한식 요리’라는 경연 주제에 맞춰 흥미진진한 요리 대결을 펼쳐 보는 재미를 더했다.

최종 우승자는 재현으로, 기름에 튀겨낸 떡갈비를 다양한 소스와 탄산을 가미한 탄산식혜와 조화를 이루는 참신한 한식 한 상 ‘떡갈비 프라이’를 완성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떡갈비 프라이’는 지난 1월 오픈한 SM엔터테인먼트의 복합외식공간인 ‘에스엠티서울(SMT SEOUL)’의 정식 메뉴로 소개, 지난 27일부터 한 달 동안 판매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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