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유연석, 서현진 / 사진제공=삼화네트웍스
유연석, 서현진 / 사진제공=삼화네트웍스
‘낭만닥터 김사부’ 유연석과 서현진이 초밀착 스킨십을 선보인다.

28일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는 강동주(유연석)와 윤서정(서현진)이 극강의 설렘을 자아낼 것을 예고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다친 유연석에게 연고를 발라주면서 로맨틱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서현진이 상처 입은 유연석의 입술에 정성껏 연고를 발라주고 있는 가운데 유연석이 바로 앞에 다가온 서현진을 진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어 여심을 요동치게 하고 있다.

더욱이 유연석은 연고를 발라주던 서현진의 두 손을 꽉 잡는 돌발 행동을 감행, 심장박동수를 높였다. 매회 예측 불가한 로맨스 케미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돋우고 있는 유연석과 서현진이 선보일 ‘연고 로맨스’는 또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 측은 “회가 거듭될수록 더욱 물이 오르고 있는 유연석과 서현진의 호흡을 지켜보고 있으면 절로 미소가 나올 정도”라며 “7회에서 그려질 동주와 서정의 연고신은 또 하나의 ‘설렘 명장면’이 되지 않을까 싶다. 기대하셔도 좋다”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낭만닥터 김사부’ 7회는 28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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