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2 ‘배틀트립’ / 사진제공=KBS
KBS2 ‘배틀트립’ / 사진제공=KBS
배우 이규한과 김기방의 체코 프라하에 도착했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2 ‘배틀트립’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공개된 경유지에 이어 최종 목적지 체코 프라하에 도착한 이규한, 김기방의 모습이 그려진다.

체코 프라하는 ‘유럽의 심장’, ‘음악과 낭만의 도시’, ‘천 년의 도시’ 등 다양한 수식어로 불려오는 곳이자 물가 수준 역시 다른 유럽 국가들보다 훨씬 저렴해 많은 여행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곳이다.

두 사람은 아름다운 시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프라하 뷰 포인트부터 체코의 상징인 프라하 성, 천국의 문이라 불릴 만큼 웅장하고 장엄해 최근 여행 사이트를 뜨겁게 달군 ‘프라프치츠카 브라나’까지 소개해 판정단들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매혹적인 먹거리는 물론 세계적으로 유명한 체코 맥주까지 소개해 볼거리 먹거리, 힐링, 소통까지 겸비한 최고의 여행기를 공개했다는 후문.

MC 군단은 물론 녹화에 참여한 100인의 방청객들 모두에게 강력한 한 방을 날린 두 사람이 지난 패배를 설욕할 수 있을지 이날 오후 10시 40분에 공개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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