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 STAR ‘빈빈의 순발력’ 이정빈, 이서빈 / 사진제공=K STAR
K STAR ‘빈빈의 순발력’ 이정빈, 이서빈 / 사진제공=K STAR
미스코리아 출신 이정빈과 이서빈이 공동 MC로 활약한다.

K STAR 측은 25일 “이정빈과 이서빈의 통통 튀는 매력이 ‘생방송 스타뉴스-빈빈의 순발력’에 활력을 불어넣어주고 있다”며, “새 MC들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이정빈은 2012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으로, 그간 하나은행·종합 감기약 화이투벤 등 광고 모델로 활약해 왔다.

이서빈은 2014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으로 의왕시 홍보대사로 활약했으며,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태국어학과 휴학 중이다.

평균 신장 174cm의 훤칠한 키에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는 두 사람은 미스코리아라는 공통분모로 더 친밀한 관계로 발전했으며, 이는 최강 MC 호흡으로 이어지고 있다.

두 사람 모두 “한 주간의 연예가 소식을 순위로 보여드리고 있는데 재밌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MC는 처음이라 서툴지만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빈빈의 순발력’은 한주간의 연예계 소식을 순위로 알아보는 ‘생방송 스타뉴스’의 주간 코너로,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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