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설리/사진제공=설리 인스타그램
설리/사진제공=설리 인스타그램
배우 설리가 부상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설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실수로 다쳤어요. 걱정 끼친 것 같아 미안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리는 밝게 미소지으며 팬들을 안심시키고 있다.

앞서 이날 오후 설리가 손목 부상으로 응급실에 다녀왔다는 소문이 돌았고, 이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측은 텐아시아에 “설리에게 확인해 본 결과, 집에서 부주의로 인한 팔부상이 생겨 금일 새벽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고 밝힌 바 있다.

설리는 지난 2009년 에프엑스로 데뷔, 지난해 팀 탈퇴 후 배우로 전향했다. 오는 2017년 영화 ‘리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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