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마음의 소리’ 공승연, 김종국 / 사진제공=공승연 인스타그램
‘마음의 소리’ 공승연, 김종국 / 사진제공=공승연 인스타그램
‘마음의 소리’ 공승연, 김종국 / 사진제공=공승연 인스타그램
배우 공승연이 ‘마음의 소리’ 시청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승연은 2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음의 소리’ 17회 쌍둥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KBS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 캡처 화면으로, 공승연과 가수 김종국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이 날 방송에서 소개팅으로 만나게 됐다. 김종국은 극 중 쌍둥이 역을 맡아 1인 2역을 소화했다.

한편, ‘마음의 소리’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10년 연재 중 레전드 편들로 재구성된 가족 코믹 드라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와 중국 소후닷컴을 통해 매주 월, 목요일 오전 6시 공개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