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의 전설' 시청률 상승...수목극 적수 없다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SBS’푸른 바다의 전설’ 포스터 / 사진제공=문화창고, 스튜디오 드래곤

‘푸른 바다의 전설’이 지상파 수목극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SBS ‘푸른 바다의 전설’은 15.7%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회 방송이 기록한 15.1%보다 0.6%P 상승한 수치.

시청률 2위로 첫 시작을 알렸던 KBS2 ‘오 마이 금비’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6.5%보다 0.8%P 하락한 5.7%를, MBC ‘역도요정 김복주’는 4.4%로 꼴찌를 기록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