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김남길/사진제공= V앱 방송화면
김남길/사진제공= V앱 방송화면
배우 김남길이 사투리 연기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판도라’ 무비토크 라이브에서는 배우 김남길이 영화 속에서 사투리 연기를 소화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김남길은 “고향은 서울이고, 사투리는 선생님에게 배운 거다”라며 “매 촬영마다 선생님이 붙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남길은 “촬영 하면서 경상도 지역도 다니고, 그 지역에 사는 분들이 말하는 걸 많이 들었다”며 “사투리가 부족하지만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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