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탑독 낙타 / 사진=V앱 ‘탑독의 하태핫해 ‘노래방 빙고!’ 캡처
탑독 낙타 / 사진=V앱 ‘탑독의 하태핫해 ‘노래방 빙고!’ 캡처
탑독 낙타가 능청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23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ToppDogg – 탑독의 하태핫해 ‘노래방 빙고!’에서는 중화권 노래를 부르게 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탑독은 “팬 여러분들의 추천을 받아서 노래를 불러드리겠다”며 “노래 제목 말고, 번호를 불러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11111”이라는 번호가 선정됐고, 중화권 노래가 시작됐다.

탑독은 “이게 뭐냐”며 혼란스러워했지만, 이내 낙타가 진짜 중국어처럼 들리듯 노래를 부르며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이 웃는 와중에도 낙타는 시종일관 진지한 자세를 취했고, 애드리브까지 선보였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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