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코미디TV ‘운빨 레이스’ / 사진제공=코미디TV
코미디TV ‘운빨 레이스’ / 사진제공=코미디TV
‘운빨 레이스’의 ‘디기딥중’ 팀 이상민, 김일중을 구원해 줄 스페셜 게스트가 나선다.

코미디TV ‘운빨 레이스’ 이상민, 김일중이 지난주 17일 방송분에서 녹화 중단 선언과 함께 ‘운빨 카드’로 획득한 스페셜 게스트 카드를 이번 주 방송에서 본격적으로 사용한다.

지난주 첫 방송에선 두 사람이 미로 테마파크에서 ‘10분 안에 미로를 탈출하라’는 미션을 받는 과정이 그려졌다. 하지만 예상과는 달리 미션이 실패로 끝이 나자 “더 이상은 못 하겠다”며 스페셜 게스트 카드 사용을 외쳐 이들이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 나갈지 관심이 집중 됐었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운빨 레이스’ 2회에선 녹화 중단 선언과 함께 스페셜 게스트 카드를 사용한 ‘디기딥중’ 팀 이상민, 김일중이 미션 실패의 기억도 잠시 스페셜 게스트가 누구일까에 대해 기대를 갖는다.

이내 스페셜 게스트가 등장했고 두 사람은 스페셜 게스트 등장과 함께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는 후문. 이에 두 사람을 행복하게 만든 스페셜 게스트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더 증폭되고 있다.

‘운빨 레이스’의 한 관계자는 “‘디기딥중’ 팀 이상민과 김일중을 확실하게 구해 줄 사람이다. 스페셜 게스트 등장으로 분위기가 더욱 치열하고 후끈해졌다”며 “멤버들도 좋아하고, 시청자분들도 함께 좋아할 게스트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오후 8시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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