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구구단 김세정 / 사진=V앱 ‘세정과 함께하는 Jelly box 꽃길 스토리’ 캡처
구구단 김세정 / 사진=V앱 ‘세정과 함께하는 Jelly box 꽃길 스토리’ 캡처
구구단 세정이 뮤직비디오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22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세정과 함께하는 Jelly box 꽃길 스토리’에서는 세정이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세정은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세정은 빗속에서 노란 우산을 들고 감상에 빠져있다. 이를 본 세정은 “촬영 당일엔 비가 안왔다”며 “인공적으로 물을 뿌렸다”고 밝혔다.

이어 세정은 “처음에는 신발도 젖고 이랬는데, 점점 분위기에 빠지면서 좋다고 생각했다”며 “가짜 비인데도 분위기에 취하게 되더라”고 전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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