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김현욱/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김현욱/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12월 결혼을 앞둔 김현욱이 ‘라디오스타’에서 8세 연하 예비 신부와의 러브스토리와 쌍둥이 임신에 관한 사실을 밝힐 예정이다.

오는 23일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는 ‘4대 보험은 끝났다 구직자들’ 특집으로 김현욱-이지연-한석준-조우종이 출연한다.

특히 김현욱은 12월에 치러질 결혼과 쌍둥이 임신이라는 겹경사를 맞이해 관련 이야기를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그는 8살 연하 예비 신부가 엘사를 닮았다고 밝히는 등 예비신부와의 러브스토리까지 공개했다고.

또한 김현욱은 자신의 나이로 인해 생긴 ‘쌍둥이 임신’과 관련한 비밀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결혼 전 총각에게서 듣기 힘든 그의 에피소드에 윤종신 등 MC들은 “총각이 왜~”라면서도 계속해서 질문을 이어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김현욱은 휘황찬란한 탬버린 실력을 마음껏 뽐낼 예정이다. 그는 탬버린 가격의 20배에 달하는 탬버린 케이스로 4MC의 시선을 사로잡은 후 촐랑거리는 탬버린 댄스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어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라디오스타’는 오는 23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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