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힙합의 민족2’ 이미쉘 / 사진제공=JTBC
‘힙합의 민족2’ 이미쉘 / 사진제공=JTBC
‘힙합의 민족2’ 이미쉘의 자작랩이 음원으로 출시된다.

22일 JTBC ‘힙합의 민족2’ 측은 이미쉘의 자작랩 ‘퀸즈(Queenz)’가 음원으로 공개된다고 밝혔다.

이미쉘의 블라인드 오디션 경연곡 ‘Queenz’는 22일 자정 (23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방송 직후 팬들의 음원발매 요청이 이어지자 이례적으로 음원 공개를 결정한 것.

앞서 이미쉘은 지난 8일 방송된 ‘힙합의 민족2’에서 ‘Queenz’로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Queenz’는 이번 무대를 통해 여왕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담은 곡이다.

이미쉘의 랩을 들은 프로듀서들은 “미국 여성 래퍼 미시 엘리엇이 한국어를 연습해 나온 줄 알았다” 등의 극찬을 하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시청자들 역시 이미쉘의 실력에 호평을 쏟아내는 것은 물론 ‘Queenz’의 음원 공개를 적극적으로 요청했다.

뿐만 아니라 이미쉘의 무대영상 조회수는 네이버TV캐스트, 유튜브 등 각종 동영상사이트 합계 5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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