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배우 유연석, 한석규 / 사진=SBS ‘낭만닥터 김사부’ 캡처
배우 유연석, 한석규 / 사진=SBS ‘낭만닥터 김사부’ 캡처
‘낭만닥터 김사부’가 독보적인 시청률 상승세로 월화극 왕좌를 지켰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SBS ‘낭만닥터 김사부’는 전국 기준 16.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3.8%보다 2.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벌써 4회 연속 시청률 상승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는 것.

한편, 같은 날 첫 방송한 MBC 새 월화드라마 ‘불야성’은 6.6% 시청률을 기록하며 2위로 출발했다. KBS2 ‘우리 집에 사는 남자’는 3.3% 시청률로 그 뒤를 따랐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