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장희영 / 사진제공=쥬스TV
장희영 / 사진제공=쥬스TV
여성 디바 장희영이 세로 영상을 공개한다.

21일 오후 6시 솔로로 활동 중인 여성 보컬리스트 장희영은 쥬스TV를 통해 싱글 ‘공항에서’ 세로 영상을 선보인다.

8개월 만의 신보로 컴백한 장희영은 지금까지 선보였던 발라드와는 다른 새로운 장르로의 변신을 시도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차분한 분위기와는 다르게 그녀가 지니고 있는 파워풀한 보컬이 어떻게 바뀌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장희영의 싱글 ‘공항에서’는 사랑하는 사람을 먼 곳으로 떠나보내야 하는 연인들이 공항에서 서로를 그리워하고 사랑을 확인하는 감정을 담은 곡이다. 포크록을 기반으로 한 어쿠스틱한 팝 스타일의 곡으로 기존의 발라드와는 다른 느낌을 담았다.

한편, 섬세한 감성이 살아있는 장희영의 ‘공항에서’는 21일 쥬스TV 공식 SNS와 국내 유수의 동영상 플랫폼 카카오 TV, 판도라 TV 등을 통해 공개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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