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tvN ‘대학토론배틀7’ 허지웅 / 사진제공=CJ E&M
tvN ‘대학토론배틀7’ 허지웅 / 사진제공=CJ E&M
허지웅이 ‘대학토론배틀’ 7번째 시즌의 MC를 맡았다.

tvN은 21일 “20대 지성인들의 열띤 토크 배틀로 오랜 시간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대학토론배틀’이 7번째 시즌을 준비해 내년 1월 말 첫 방송한다”고 밝히고, 이날부터 4주간 대학생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학토론배틀7’의 MC는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하고 있는 허지웅이 맡았다. 작가·영화평론가·칼럼니스트 활동은 물론 방송인으로 활동반경을 넓히며 수려한 말솜씨와 지적 매력을 뽐내고 있는 허지웅이 맡았다. 허지웅은 “세상은 여전히 20대가 필요하다”며 참가 지원을 독려했다.

‘대학토론배틀7’은 국내, 해외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난 시즌과 달리 이번 시즌부터는 같은 학교가 아니어도 2인 1팀으로 자유로운 팀 구성이 가능하다는 소식이다. 최종 우승팀에게는 2,000만원의 상금과 CJ E&M 입사특전이 주어진다.

‘대학토론배틀7’은 21일부터 12월 18일까지 4주간 지원자를 모집하며, 자세한 모집 요강은 tvN ‘대학토론배틀7’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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