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임창정 / 사진제공=nhe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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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창정이 ‘내가 저지른 사랑’의 식지 않는 열기를 입증했다.

임창정은 지난 19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멜론뮤직어워드’에서 ‘내가 저지른 사랑’으로 발라드 부문을 수상했다.

이날 후보로는 임창정을 비롯 김나영, 박효신, 어반자카파, 에디킴, 엠씨더맥스, 윤미래, 정은지, 태연, 한동근 등이 올랐다.

이 가운데 남자 발라드 부분은 임창정이, 여자 발라드 정은지가 수상을 했다. 쟁쟁한 후보 사이에 단연 월등한 음원 차트 성적을 자랑한‘내가 저지른 사랑’이 트로피의 영광을 안으면서, 국민가수 임창정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임창정은 오는 12월 24~25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I’M THE 형’을 준비 중에 있으며 콘서트의 티켓 오픈은 오는 11월 22일 진행될 예정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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