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방탄소년단 진 / 사진제공=방탄소년단 트위터
방탄소년단 진 / 사진제공=방탄소년단 트위터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정글의 법칙’을 위해 출국했다.

진은 20일 오전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 정글 잘 다녀올게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은 SBS ‘정글의 법칙 IN 술라웨시’ 촬영 차 정글로 떠나기 전 모습이 담겨있다. 정글 생활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한 듯 빵빵한 가방과 진의 훈남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진은 이날 인도네시아의 술라웨시 끝자락에 위치한 코타 마나도로 출국, 정글 생존기에 도전하게 된다.

진이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지난 19일 진행된 ‘2016 멜론 뮤직 어워드(MMA)’에서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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