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결혼 5년 만에 첫 딸 품에 안았다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최정윤 / 사진=텐아시아 DB

배우 최정윤이 첫 딸을 품에 안았다.

18일 한 매체에 따르면 최정윤은 17일 오전 건강하게 딸을 출산했다. 최정윤은 결혼 5년 만에 엄마가 됐다.

이어 “산모와 딸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결혼 후 5년 만에 얻은 첫 딸”이라며 많은 축하를 바랐다.

최정윤은지난 2011년 12월 3일 윤태준과 결혼했다. 윤태준은 이랜드 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으로, 아이돌 그룹 이글파이브 멤버로 활동했었다.

1996년 MBC ‘남자셋 여자셋’으로 데뷔한 최정윤은 ‘옥탑방 고양이’ ‘태능선수촌’ ‘그대 웃어요’ ‘오작교 형제들’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청담동 스캔들’ 등에 출연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