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B1A4 / 사진제공=WM엔터테인먼트
B1A4 / 사진제공=WM엔터테인먼트
B1A4 / 사진제공=WM엔터테인먼트
그룹 B1A4가 오는 28일 컴백한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 한 관계자는 17일 오후 텐아시아에 “B1A4가 오는 28일 정규 3집 앨범으로 컴백한다. 현재 제주도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 중”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정규 3집 앨범 발매와 더불어 오는 2017년 2월에는 콘서트도 개최한다. 이로써 B1A4는 지난해 8월 ‘스윗걸(Sweet Girl)’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가요계에 돌아온다.

그간 B1A4는 각 멤버들이 활발한 개인 활동을 펼치며 대중과 만났다. 진영은 최근 KBS2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열연, ‘연기돌’로 자리매김했다. 또 산들은 지난달 ‘그렇게 있어줘’를 발표하고 솔로 가수로 활동했다. 이 외에도 신우는 뮤지컬 ‘삼총사’를, 공찬은 웹드라마를, 바로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왕성한 활동을 벌였다.

각 분야에서 다양한 매력을 뽐낸 B1A4 멤버들이 이번 완전체 컴백을 통해 발휘할 시너지에 기대가 모아진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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