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이상민, 정진운, 정채연 / 사진=V앱 ‘‘17학번 새내기 정채연과 OT 갈 사람?’ 캡처
이상민, 정진운, 정채연 / 사진=V앱 ‘‘17학번 새내기 정채연과 OT 갈 사람?’ 캡처
정진운이 크럼핑을 선보였다.

15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17학번 새내기 정채연과 OT 갈 사람?’에서는 장기자랑을 하는 정진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성민은 “OT의 시작은 장기자랑이다”라며 정진운의 개인기를 이끌어냈다. 이에 정진운은 “제가 실은 크럼프를 전공했었다”라고 말하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정진운은 “장기자랑은 이런 거다 알려 주겠다”라며 막무가내 크럼프를 선보이며 주위의 폭소를 자아냈다. 정진운은 “제가 OT 때 제가 이걸 한 시간 동안 했다”고 전했고, 이성민은 “안 쓰러졌냐”고 물으며 즐거워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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