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오마이걸_시즌그리팅 / 사진제공=WM엔터테인먼트
오마이걸_시즌그리팅 / 사진제공=WM엔터테인먼트
‘콘셉트 요정’ 오마이걸이 데뷔 후 처음으로 교복을 입었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마이걸의 2017 시즌그리팅 ‘웰컴 투 오마이걸 스쿨 2017(WELCOME TO OH MY GIRL SHOOL 2017)이 16일 예약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오마이걸의 2017 시즌그리팅은 과학부·치어리딩부·걸스카우트·도서부·의상부 학생으로 변신해 학교를 배경으로 싱그럽고 상큼 발랄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시즌그리팅은 오마이걸의 생애 첫 시즌 그리팅으로 그동안 선보인 적이 없는 교복 콘셉트의 모습을 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오마이걸만의 톡톡 튀는 감성으로 만들어진 이번 시즌그리팅에는 탁상 달력과 스케줄러뿐만 아니라 멤버들의 손글씨로 만들어진 스티커, 포스트 카드,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영상을 담은 메이킹 DVD를 제공해 팬들에게 보다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오마이걸의 2017 시즌그리팅은 WM스토어에서 예약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2월 초 발매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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