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김주리 / 사진제공=MBC드라마넷 ‘취향저격 뷰티플러스 시즌2’
김주리 / 사진제공=MBC드라마넷 ‘취향저격 뷰티플러스 시즌2’
배우 김주리가 자신만의 뷰티공식을 선보이며 뷰티 마니아의 면모를 드러냈다.

16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MBC 드라마넷 ‘취향저격 뷰티플러스 시즌2’에서는 트렌드세터들의 파우치를 공개해 보는 ‘부러쉬’ 코너의 네 번째 주인공으로 배우 김주리를 선택했다. 김주리는 케이블 드라마 ‘38사기대동대’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력을 선보여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다.

특히 이번 ‘부러쉬’ 코너에서는 ‘뷰티플러스2’의 MC 딘딘이 주인공 김주리를 직접 찾아가 그녀의 뷰티팁을 파해칠 예정이다. 김주리는 자신의 뷰티팁으로 ‘립 컬러 공식’을 꼽아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립스틱 활용법을 전수한다. 김주리는 300여개의 립스틱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혀 MC딘딘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이어 배우 김주리는 자신의 파우치에서 여러 가지 립스틱들을 활용해 러블리한 립, 섹시한 립, 내추럴 립을 순서대로 선보였다. 립스틱 하나로 변신하는 김주리의 모습에 MC딘딘은 “대박이다“, ”차원이 다른 섹시함이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배우 김주리의 뷰티팁은 16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MBC드라마넷 ‘취향저격 뷰티플러스 시즌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