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 첫 공식 팬미팅 개최..30초 만에 매진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SF9/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그룹 에스에프나인(SF9)이 데뷔 후 첫 공식 팬미팅을 개최하며 팬들과 만난다.

SF9은 오는 20일 오후 6시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2016 SF9 Surprise Festival 9 Part. 4 <우리들의 팡파레가 터지는 시간>’을 연다.

이는 SF9이 데뷔한 후 공식적으로 개최하는 첫 팬미팅으로, 데뷔 한 달 만에 팬미팅을 열게 됐다. SF9은 지난 11일 오후 8시 멜론 티켓을 통해 온라인 예매를 진행했으며, 티켓 오픈 30초 만에 전석이 매진되며 팬들의 뜨거운 열기를 입증했다.

SF9은 데뷔 싱글 ‘필링 센세이션(Feeling Sensation)’의 타이틀 곡 ‘팡파레’로 5주간 활동했으며, 이어 공격적인 사운드와 물레방아 춤이 돋보이는 파워풀한 후속곡 ‘케이오(K.O.)’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SF9의 후속곡 ‘K.O.’ 무대는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서 무대를 확인할 수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