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그레뱅 뮤지엄
사진제공=그레뱅 뮤지엄
세계 최대 월드 셀러브리티 밀랍인형 박물관인 그레뱅 뮤지엄이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맞아, 다양한 행사를 기획 중인 기업과 단체를 대상으로 이색적인 문화 회식을 제안한다.

역세권에 위치한 그레뱅 뮤지엄은 뛰어난 교통 접근성과 더불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수준 높은 케이터링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시함은 물론, 전 세계 셀러브리티 밀랍인형들과 세계 여행을 떠나는 듯한 환상적인 경험까지 제공하여 국내외 기업들의 특별한 문화 회식 장소로 각광 받고 있다.

지난 2015년 7월 개관 이래 우리은행, 알리안츠 생명, 글램그로우 런칭 행사뿐만 아니라 대만시티뱅크, 글로벌 영리더 투어리즘캠프 2016(Global young Leader Tourism Camp 2016), 롯데면세점 해외 VIP 고객 등 국내외 주요 기업 및 단체가 그레뱅 뮤지엄에서 특별한 연말연시 파티와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그레뱅 뮤지엄에서는 스탠딩 파티부터 연회까지 행사의 방향에 따라 맞춤형 파티를 기획할 수 있으며, 프리미엄 핑거푸드부터 정찬까지 다양한 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월드 스타들의 밀랍인형과 디지털 인터렉티브 게임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마음껏 체험할 수 있어 기업의 이벤트 담당자가 별도의 프로그램을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참석자에게 최고의 즐길 거리를 제공할 수 있다.

연회의 경우 최소 60명부터 최대 120명, 스탠딩 파티의 경우 최소 60명부터 최대 200명, 소규모 회의의 경우 최소 30명부터 최대 60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또한, 무대 전면 빔 프로젝터와 스크린과 LED 모니터 등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음향 콘솔 및 4가지 패턴의 조명까지 설비되어 있어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인 환경에서 보다 활동적이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레뱅 뮤지엄의 베아트리스 크리스토파리 제너럴 매니저는 “음주 회식이 감소하고 테마가 있는 건전한 문화 회식이 유행하고 있는데, 그레뱅 뮤지엄은 기업 및 단체가 특별한 만찬과 더불어 이색 전시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연말 문화 회식 장소가 될 것”이라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의 시작을 다지는 연말연시 회식 자리를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남기고 싶다면 월드 셀러브리티 밀랍인형들과 함께 즐기는 이색 회식 이벤트를 놓치지 말기 바란다”고 밝혔다.

그레뱅 뮤지엄은 1882년 파리에서 개관한 이래 130여 년간 세계적인 수준과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밀랍인형 박물관으로, 루브르 박물관, 베르사이유 궁전, 에펠탑 등에 이어 파리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다. 2015년 7월에는 한국과 프랑스의 ‘한·불 상호 교류의 해’를 맞아 서울시청 을지로 청사에 그레뱅 뮤지엄(Grevin Museum)을 개관했다. 이는 프랑스 파리, 캐나다 몬트리올, 체코 프라하에 이어 세계 네 번째 이자 아시아 최초로 개관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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