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비디오스타’ 태일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태일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블락비 멤버 태일이 블락비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19회가 ‘멍뭉미 펫(pet)셔니스타’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반려 동물을 기르고 남다른 동물 사랑을 자랑하는 스타 4인, 선우선, 신수지, 블락비 태일, 이용진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 블락비 멤버 태일은 “사랑이었다” 노래로 메인 보컬의 실력을 펼칠 예정이다. 태일의 노래를 들은 선우선은 “말할 때와 노래할 때 목소리가 굉장히 다르다. 말할 때는 해리포터같고 노래할 때는 감미롭다”라는 특급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이밖에도 태일은 블락비 멤버들에 대한 애정과 신뢰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태일은 “지코가 막내이긴 하지만 항상 맞는 말만 하는 동생이다”라고 말하는가 하면 블락비 박경의 뛰어난 지적 능력에 대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블락비 멤버들에 대한 애정 넘치는 태일의 토크는 15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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