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수지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수지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수지가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출연을 논의 중이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4일 텐아시아에 “수지가 ‘당신이 잠든 사이에’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피노키오’ 등을 쓴 박혜련 작가의 신작으로 알려졌다.

수지는 처음 연기를 시작한 작품 ‘드림하이’에서 박혜련 작가와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이후 ‘건축학개론’ 등 대표작을 남기며 빠르게 배우로 성장한 수지가 6년여 만에 박혜련 작가와 재회하는 것.

한편 상대 배우로는 올해 ‘W’로 인기를 끌었던 배우 이종석이 후보에 올랐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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