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개그콘서트’ 스틸컷 / 사진=KBS 제공
‘개그콘서트’ 스틸컷 / 사진=KBS 제공


‘개그콘서트’ 스틸컷 / 사진=KBS 제공
김대성이 걸그룹 I.O.I의 해체를 반대하는 ‘1인 피켓 시위’를 벌인다.

KBS2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의 김대성이 대한민국의 모든 삼촌 팬들을 대표해 1인 시위를 벌였다고 전해져 시선을 끈다. ‘가족 같은’ 녹화 중 I.O.I 해체 반대 1인 피켓 시위를 벌인 것.

‘가족 같은’은 현대 사회 속 막장 가족의 모습을 그린 코너로 김준호가 가장으로 출연해 박지선·박휘순·박소영·이현정·이수지 그리고 김대성이 활약 중인 ‘개콘’ 메인 코너. ‘가족 같은’에서 김대성은 시시콜콜 사고를 몰고 다니는 철부지 막내 아들을 연기 중이다.

공개된 스틸 속에서 김대성이 ‘I.O.I 해체 결사반대’라고 쓰인 피켓을 든 모습이 포착되어 시선을 끈다. 김대성은 의지의 주먹을 불끈 쥐고 결의에 찬 표정으로 당장이라도 대규모 시위라도 벌인 양 진지한 모습과 함께 눈물샘을 폭발시킬 듯 울먹거리는 모습이 공개되며 폭소를 자아낸다.

한편 지난 9일 진행된 공개 녹화에서 김대성은 I.O.I의 ‘너무너무너무’를 부르는 도중 자신의 감정에 복받쳐 울음을 터뜨렸다는 후문. 이에 이를 지켜본 김준호가 “정신 사납게 뭐해”라며 핀잔을 주자 김대성은 김준호의 뒷골을 서늘하게 할 회심의 반격을 가해 녹화장의 방청객들을 초토화 시켰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개그콘서트’는 오는 13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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