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 지헤라 김진솔 신아라/ 사진제공=티캐스트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 지헤라 김진솔 신아라/ 사진제공=티캐스트
중화권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화장대를 부탁해2’가 야심 차게 준비한 한중 합작 프로젝트가 공개됐다.

지난 10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 태광그룹 티캐스트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2’에서는 한중 특집을 기념해 차세대 한류여신으로 꼽히는 여배우 강한나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 자신의 뷰티팁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강한나뿐만 아니라 최근 종영한 드라마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가수 겸 배우 지헤라와 2016년 미스코리아 진 김진솔, 선 신아라가 출연해 더욱 풍성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중국 소림사에서 5년 동안 수련을 받은 경험이 있다고 밝힌 지헤라는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또 최근 종영한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 EXO의 멤버 백현과의 키스신이 “9시 간에 걸쳐 탄생했다”고 밝히는 등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몰입도를 높였다.

미스코리아 김진솔과 신아라는 한국을 대표하는 미녀들답게 민낯에도 출중한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의 감탄을 샀다. 두 사람은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의 스타일링을 받은 후 전혀 다른 분위기의 모습을 보여주며 한국의 미를 알렸다.

매 회 새로운 셀러브리티의 화장대 공개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있는 ‘화장대를 부탁해2’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패션앤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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