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SBS ‘정글의 법칙’ / 사진제공=SBS
SBS ‘정글의 법칙’ / 사진제공=SBS
헬로비너스 나라가 인어 자태를 뽐냈다.

나라는 지난주 SBS ‘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 편에 출연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8등신 기럭지와 도회적인 이목구비를 가진 나라는 정글에서 그만의 독특한 캐릭터를 드러내며 매력을 발산했다. 과일과 불을 맞바꾸고 집터를 매매하는 등 타고난 ‘장사꾼’이었던 것.

11일 방송에서는 나라의 다이빙 실력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에 앞서 선공개된 사진 속 나라는 바다를 헤엄치며 인어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

나라는 “일단 바다가 너무 깨끗했고, 예쁜 물고기가 많았다. TV에서만 봤던 예쁜 바닷속이 눈앞에 딱 펼쳐져서 너무 신기했다”며 다이빙 후기를 전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오후 10시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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