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박해진/사진제공=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박해진/사진제공=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배우 박해진이 남다른 취미 생활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배우 박해진이 일일 대표로 출연했다.

이날 박해진은 “운동화가 좋아 모으다 보니 1800켤레가 된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을 내놓으며 “신발장에 신발이 다 안들어가서 거실, 현관, 방에 신발이 다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박해진은 “처음 신발을 모으기 시작한 것은 심리적 위안이었다”며 “대부분 새 신발이다. 소장하는 것에 희열을 느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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