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MBC MBig TV ‘꽃미남 브로맨스’ 공찬, 홍빈 / 사진제공=MBC MBig TV
MBC MBig TV ‘꽃미남 브로맨스’ 공찬, 홍빈 / 사진제공=MBC MBig TV
‘꽃미남 브로맨스’ B1A4 공찬과 빅스 홍빈이 짚라인 체험에 나선다.

8일 방송되는 MBC MBig TV ‘꽃미남 브로맨스’에서는 아이돌계 절친으로 유명한 공찬과 홍빈이 3년 만에 처음으로 단둘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평소에 만나면 늘 PC방을 갔던 두 사람, 이날은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충주로 여행을 떠났다. 찻집에서 힐링 여행을 하던 중 공찬의 제안으로 액티비티한 짚라인을 즐기기로 결정햇다.

차를 타고 이동하는 내내 홍빈과 여유롭게 장난치던 공찬이었지만 위풍당당하던 모습도 잠시 산꼭대기에 올라가자마자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며 “포기”를 선언했다. 심지어 계단을 올라가다 다리에 힘이 풀려 넘어지는 모습을 보이며 홍빈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지만 결국 공찬은 절친 홍빈의 응원에 힘입어 두려움을 떨치고 짚라인에 도전하기로 결심했다. 이후 홍빈에게 진심을 다해 지금까지 숨겨놨던 마음을 고백하며 훈훈한 우정을 자랑하기도 했다는 후문.

‘꽃미남 브로맨스’는 네이버 TV캐스트, V앱, 유튜브를 통해 8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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